매일의 일상
2022년 6월 12일 파란하늘 그리고 강변북로
Kay Im
2022. 6. 1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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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참 좋은 주일이다.
하늘이 참 파랗고 예쁘다.
미세먼지는 이제 옛말이 되어버린듯 하다.
뒷자석에서는 에셀이와 라엘이가 재잘재잘, 히죽히죽거린다.
아내는 보조석에 앉아 재즈를 들으며 나에게 말을 건넨다.
나는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시원하게 뻗은 강변북로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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