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일상
2022년 8월 18일 다시 뉴저지로 출국하시는 형님
Kay Im
2022. 8. 2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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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이를 데리고 애슐리 레스토랑에 갔다.
아내는 샤론이에게 대학 입학 선물로 손목시계와 옷을 선물로 사주었다.
형님이 계시는 영종도에 있는 한 호텔로 차를 몰았다.
내일 출국하시기 위해 인천공항 근처의 호텔에서 하루 숙박하시고 다음날 바로 뉴저지로 떠나신다.
한국에서의 타이트한 스케줄로 인해 긴 시간 함께 보내지는 못했지만,
나중에 미국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기도를 하고 작별 인사를 하고 우리는 차에 올랐다.
정확히 10년만에 다시 만나는 형님과 샤론이었다.
10년이라는 세월은 어떻게 보면 참 긴 시간이기도 했으나 또 어떻게 보면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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