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줄 일기
2020년 10월 12일 한 해를 돌아보며
Kay Im
2020. 10. 1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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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이제 불과 3개월도 채 남지 않았다.
올 해는 '코로나'라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변수로 우리 삶에 셀 수 없이 많은 크고 작은 변화들을 가져왔다.
이 반갑지 않은 손님으로 인해 어물쩡 어물쩡 우리의 시간은 흘러가고, 어느새 새로운 해를 맞이해야 할 시점으로 다가서고 있다.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할 시점에서는 언제나 그래왔듯 무언가 마음 한 구석이 휑하니 허전할때가 있다.
그것은 바로 내가 올 한 해를 어떻게 살았는지를 평가하는 시간이 왔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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