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일상
2022년 1월 2일 참 오랜만에
Kay Im
2022. 1. 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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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에 누나를 만나러 하남시로 가는 올림픽 대로를 달렸다.
사실 그다지 가깝지만는 않은 거리이나, 그렇다고 또 자주 가지 못할 거리도 아닌데,
왜 이리도 한번 보러가는 것이 어려웠던지...
1분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누나의 얼굴을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의 밤하늘은 참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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