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일상
2022년 5월 30일 이곳에서 보내는 마지막 월요일
Kay Im
2022. 6. 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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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마지막째 주 월요일이자 내가 이 곳에서 아이들과 보내는 마지막 월요일이다.
아직까지 내가 지금 느끼는 이 감정이 진짜인지 실감이 잘 나질 않는다.
무척이나 아쉬워하는 아이들을 보면 마음 한 켠이 짠하다.
심지어 눈물을 보이는 아이도 있었다.
참 많이 아쉽다.
하지만 새로운 시작을 위해 떠나야 할 때다.
그것이 결국 내가 가야할 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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