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일상
2022년 7월 19일 소소헌
Kay Im
2022. 7. 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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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셀이 라엘이가 놀이터에서 노는 동안 나는 벤치에 앉아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잠시 지켜본다.
고개를 들어 앞을 보니 놀이터 앞에 있는 빌라의 이름이 눈에 들어온다.
'소소헌'
짐작컨대 소소하다 뭐 그런 의미의 우리말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많은 이름들에서 영어가 판치는 세상에 순 우리말로 된 빌라의 이름이 그 이름처럼 소소하지만 왠지 정감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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