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일상
2022년 8월 4일 뉴저지 형님을 만나다.
Kay Im
2022. 8. 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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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만난 형님은 눈가에 살짝 주름이 진 것 말고는 크게 달라지지 않아 보이셨다.
그 당시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 시인이는 올 해 대학에 간다고 한다.
정말 몰라보게 커서 이제는 어엿한 어른이 된 듯 하다.
한국에서의 일정이 비교적 짧아서 길게 교제를 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세월의 흐름이 무색하게 얼마전에 만났던 것 처럼 어색하지 않고 반갑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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