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일상
2022년 12월 1일 2022년의 마지막 달을 맞이하며
Kay Im
2022. 12. 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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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첫 날이다. 무언가 설레이면서도 한편으로는 허전한 느낌이다.
새로운 달을 맞이한다는 것은 분명 설레임을 가져다 주지만, 그 달이 올 해의 마지막 달이라는 데에는 아쉬움이 남는 것 같다.
하지만, 12월이 지나면 또 다른 해가 뜬다.
이제 내가 해야할 일은 남은 30일이라는 시간을 후회없이 보내며 다가오는 2023년을 새로운 마음으로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것이다.
이 시간이 내 인생의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산다면, 후에 내 인생을 돌아보았을때 적어도 후회할만한 일들은 줄어들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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