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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일기

2019년 9월 30일 #11. 쉼에 대한 감사

Kay Im 2019. 9. 3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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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중 육체적으로 가장 편안한 시간이 언제인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잠을 자러 들어가는 바로 그 시간이 아닐까 싶다.


하루종일 활동을 한 후, 고단한 몸을 이끌고 밤 늦게 귀가하여 잠자리에 드는 바로 그 순간이 나에게는 몸과 마음이 가장 편안한 시간이 아닌가 싶다.


수면을 취함으로서 피로한 몸을 재충전할 수 있다는 사실이 어쩌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것이 아닐까.


그 날 하루가 아무리 힘들고 고단했어도 쉼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돌아온다는 사실이 참으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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