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의 세상을 보는 noon

주일학교 영아부 예배 시작 전, 가방을 메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라엘이 아빠의 스마트폰을 몰래 가져가서 라엘이와 셀카를 찍으며 노는 에셀이 아빠가 모를줄 알았지?? ㅋㅋ 언니가 하는대로 그대로 따라하는 따라쟁이 우리 라엘이와 뼈속까지 개구쟁이 에셀이 ㅋㅋㅋㅋ 재밌다 셀카..

낮잠 재우기에 실패한 후, 버티다 버티다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지우개를 손에 쥐고 바닥에 누워 잠들어 있는 라엘이. TV를 보다가 고개를 돌리니 어느샌가 바닥에 누워 새근새근 잠이 들어버렸다. 웃기면서도 무언가 짠한 느낌이...^^ 교회 영아부 예배때 사진 찍어주시는 집사님께서 찍..

빨간펜 학습지를 열심히 보고 있는 에셀이와 언니가 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하려고 하는 라엘이 요즘 라엘이는 이 의자가 좋은지 가는곳마다 가지고 다니며 올라가곤 한다.^^ 얌전하면서도 이것 저것 신기해하는 것이 참 많은 둘째 라엘이. 언제봐도 참 귀엽다. 헤헤헤^____^ 사진 좀 찍을 ..

이제 잠에서 깬지 얼마되지 않은 우리 두 강아지들. 예쁜 콩순이와 귀여운 곰돌이. :-) "아빠, 난 아빠가 최고로 좋아요!" 라고 말하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는거 맞지? ㅎㅎㅎ 작고 귀여운 동생을 사랑해주고, 예뻐해주는 우리 사랑스런 에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