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비버의 사진 한 장으로 크록스 주가 급등_20201011

Crocs share price jumps on Justin Bieber speculation

2020-10-11

 

 

All it took was a photo on Justin Bieber's Instagram of Crocs shoes and the caption "Soon", to send the company's stock jumping Thursday on speculation of a future collaboration with the Canadian pop star.

캐나다 출신 팝스타와 크록스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추측으로 크락스사의 목요일 주가 급등은 저스틴 비버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크록스 신발 사진과 “곧”이라는 캡션이 전부였다.


Bieber is regularly seen wearing the plastic clogs in public.

비버는 이 플라스틱 클로그(크록스사의 클로그)를 신은 채로 자주 대중에 목격됐다.


But after a post showing a pair afloat in a pool to his 148 million followers, and a dose of online speculation, the markets appeared to take notice.

하지만 수영장에 떠 있는 신발 한 켤레가 1억4800만 팔로워를 가진 그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오자, 시장은 반응했다.


Crocs, Inc. jumped over 12 percent over the day's trading, before finishing nearly six percent up on Wall Street.

크록스사는 이날 6% 상승으로 마감하기 전까지 12%가 넘게 급등하기도 했다.


The shoemaking company has not made any announcements regarding Bieber and did not immediately reply to a request for comment.

크록스는 비버와 관련한 어떠한 발표도 하지 않았고, 코멘트 요청에도 즉각 회신하지 않았다.


That said, the brand has worked with celebrities before, including the release this week of a pair done in collaboration with Puerto Rican singer Bad Bunny. (AFP)

그렇기는 하지만, 이 브랜드는 푸에르토리코 가수 배드 버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한 켤레를 이번 주에 발매하는 것 등 여러 유명 인사들과 함께 작업한 바 있다.


코리아타임스위클리
"시사와 영어를 한 번에"
Korea Times Week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