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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의 세상을 보는 noon
Eshel + Rael @ Ashley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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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셀이는 레스토랑 '애슐리'를 좋아한다.
가족모임이나 행사가 있을때 종종 이곳을 찾는다.
많은 종류의 음식들 중에 먹는 요리가 몇 가지로 정해져 있긴 하지만, 그 소수의 몇 가지의 요리들
(사실, 어른들이 보기에는 간식에 가까운 음식들)을 먹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Sydney에 살고 있는 에셀이 라엘이의 둘째 고모가 3년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다.
라엘이는 이제 돌이 지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라엘이의 고모는 둘째 조카인
라엘이를 사진이 아닌 실물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 아직 낯가림이 심한 라엘이는
처음 만나는 고모가 아직 많이 낯설기만 하다.
라엘이는 테이블 위에 앉아 에셀이 언니가 색칠하고 있는 그림종이들을
바라보며 자기도 똑같이 하겠다며, 색연필을 손에 쥐고 놀고 있다.
아직 색칠이 무언지, 어떻게 하는건지 전혀 모르지만, 언니가 하고 있는 무언가를
자기도 똑같이 해보고 싶은 마음에 손에 쥐고 쥐었다 폈다, 들었다 내려놓았다를
반복한다.
모처럼 맞는 화창한 토요일 저녁,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이모님 그리고 우리 두 아이들과 아내
(병원에 있는 누나는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3년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여동생과 함께 하는 온가족 식사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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