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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백신 접종, 카투사도 포함된다_20201224

Kay Im 2020. 12. 2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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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USAs likely to get vaccinated soon

2020-12-24

 

 

Korean Augmentation to the United States Army (KATUSA) soldiers and other civilian workers of the U.S. Forces Korea (USFK) may be the first Koreans to get vaccinated for COVID-19 here, as vaccines for the USFK are expected to arrive as early as this week.

주한미군에 대한 백신이 이르면 이번 주 안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미군에 증원된 한국군(카투사)과 미군 부대 근무자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첫 한국인이 될 전망이다.


On Wednesday, the USFK announced that it was one of the overseas locations identified to receive the Moderna vaccine and would administer it to all eligible USFK-affiliated community members, including KATUSAs and Koreans working on U.S. bases. However, it failed to elaborate on any other details, including the vaccine quantity.

수요일 주한미군은 모더나 백신을 받을 것으로 확인된 해외 부대 중 하나가 주한미군으로, 미군 부대에서 근무하는 한국인과 카투사 등 자격을 갖춘 주한미군 커뮤니티 구성원 모두에게 백신을 투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미군은 백신 수량을 포함한 기타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It remains to be seen whether any of the 3,000 KATUSA soldiers will be inoculated this time, but if so, they will be the first Korean citizens, given that the government is not expected to start vaccinations against the coronavirus until February or March.

이번에 3,000명의 카투사 장병들이 백신을 접종할지는 두고 봐야 알겠지만, 만약 접종할 경우 정부가 2, 3월에야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에서 최초의 백신 접종 한국인이 될 것이다.


코리아타임스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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