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의 세상을 보는 noon

Photo by Kay Im Eastern University, Pennsylvania, USA 라엘이 이유식을 먹이고 난 후 열어놓았던 큰 방의 창문을 닫기 위해 창가로 다가갔다. 늦은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약 두 시간째 주절주절 내리고 있다. 창 밖을 바라보니 얼마전까지는 전혀 느끼지 못했던 선선한 공기가 내 얼굴에 다가온..

가족과 함께 하는 제주에서의 여름 휴가 2017 바람이 많이 불었던 목요일 오후 @곽지 해변 에메랄드 빛의 청명하고 깨끗한 제주의 바다 물을 좋아하는 에셀이는 이날 옷이 흠뻑 젖을 만큼 바다에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했다. ㅎㅎ @협재 해변

'라엘'이의 별명이자 내가 라엘이를 늘 부르는 이름은 '곰돌이'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아서부터 '곰돌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습관이 되어버려 '곰돌이'라는 이름이 더 친숙하고 친근하다. 우리 곰돌이. 우리 집에는 "꾸러기 곰돌이"라는 유아들이 보는 책 시리즈가 있..

9월 셋째주 '에셀'이를 위한 놀이와 활동 9월 11일 월요일(Our 7th Wedding anniversary) 큐티 - 큐티아이 9월 11일자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뽑으셨어요(예레미야 1:4-5)" 활동 - 피아노학원 + Dine-out(계절밥상) 9월 12일 화요일 큐티 - 큐티아이 9월 12일자 "하나님의 말씀 심부름꾼이 되었어요(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