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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의 세상을 보는 noon
시간
Photo by Kay Im Santa Fe, New Mexico, USA 아직도 가야할 길이, 아니 시간이, 꽉 찬 달력 하나를 남겨두고 있어. 벌써 스물 네달이라는 시간을 달려왔는데, 아직도 더 가야 한다니... 시간은 바람처럼 휑하니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 같으면서도, 때로는 지루하리만큼 천천히 가기도 하는것 같아. 그래..
Life Sketch
2017. 8. 10. 11:14
5월 어느날
Photo by Kay Im Guthrie, Oklahoma, USA 5월 14일 새벽 3시 12분 관객이 모두 빠져 나가버린 공연장의 객석처럼, 그렇게 덩그러니 남겨져버린 썰렁한 캠퍼스를 나는 걷고 있어. 푸른 잔디와 산들바람에 살며시 손을 흔드는 나무들 그리고 지난 시간동안 바쁘게 드나들었던 건물들을 바라보니 문득 처..
Life Sketch
2017. 8. 9. 13:04
항상 고마운
Photo by Kay Im Sydney, Australia 약 6000마일 이상 떨어진 거리지만, 수화기를 통해 들려오는 그들의 음성은 마치 학창시절 동네의 친구와 전화로 수다를 떨때 느끼는 그 거리감으로 나를 되돌려준다. 가끔 주어진 학업량과 맡겨진 활동의 바쁨들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칠때, 나는 수화기를 들고 ..
Life Sketch
2017. 8. 9. 12:52
나를 찾아가는 여행
Photo by Kay Im Lago de Atitlan, Guatemala 열 여섯 겨울 나는 처음으로 Enya의 음악을 들었을때의 기억이 있어. 뭐라 표현하지 못할 마음의 감동과 전율이 있었고, 그 이전에는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로의 동경이 싹트기 시작했어. 훨씬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내가 9살이었을때 '태양..
카테고리 없음
2017. 8. 8.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