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의 세상을 보는 noon

8월 첫째주 '라엘'이에게 읽어준 책 목록 8월 1일 화요일 1. [성경] "이야기 그림성경" - 지혜로운 사람 8월 2일 수요일 1. [성경] "이야기 그림성경" - 바람과 파도를 잠잠하게 하셨어요 8월 3일 목요일 1. [성경] "이야기 그림성경" - 씨 뿌리는 이야기 8월 4일 금요일 1. [성경] "이야기 그림성경" -..

8월 첫째주 '에셀'이를 위한 놀이와 활동 8월 1일 화요일 큐티 - 큐티아이 8월 1일자 "말씀하신 것을 다 이루어 주세요(민수기 23:19)" 활동 -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기 독서 - "신나게 놀아요" [출판:(주)노벨과개미/2008] 8월 2일 수요일 큐티 - 큐티아이 8월 2일자 "세 번이나 복을 빌어 주었어요..

8월 첫째주 '에셀'이 저녁식사 식단표 8월 1일 화요일 간식 - 씨리얼, 자두, 견과류, 수박 저녁 - 쇠고기 카레라이스, 열무김치, 멸치볶음 8월 2일 수요일 간식 - 치즈, 씨리얼, 도너츠, 오렌지쥬스 저녁 - 보쌈(Delivered), 돌나물무침, 김, 밥 8월 3일 목요일 간식 - 오렌지쥬스, 롤케익, 치즈, 복숭..

Photo by Kay Im SOHO, New York City, USA 10월. 가을이다. 아침, 저녁으로 비교적 쌀쌀한 기온이 느껴진다. 가을이 소리없이 찾아왔다는 계절의 변화를 다시 한번 피부로 느끼는 때가 온걸까...? 세번째 맞는 가을이다. 햇수로 벌써 3년이고 이미 열번의 계절이 변화하는것을 눈으로 보아왔다. 매일 ..

Photo by Kay Im Manhatten, New York, USA 시간을 거슬러... 잠시 1년전 오늘로 되돌아 가본다. 시간은 어느새 이렇게 흘렀단다. 1년이라는 물리적 시간은 그렇게 그렇게 흘러 난 새로운 계절과 달을 맞이하고, 또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삶 속에서 살아왔어. 네가 있는 그 곳은 내가 있는 이 곳처럼 물리적인 시간과 공간은 존재하지 않겠지만, 너도 내가 느낀것 만큼의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는지 궁금하단다. 평안하니...? 네가 떠난 지난 사계절 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단다. 네가 있었으면 기쁨이 배가 되었을 여러일들도 있었고... 항상은 아니지만, 가끔, 아주 가끔, 생각이 난단다. 수 많은 추억의 장면들이 영화의 필름 돌아가듯, 머릿속에서 영상이 되어 빠르게 스쳐 지나간단다. ..

실패할 여지를 허락하고 대처 능력을 키워준다. 성공하는 자녀를 만드는 3가지 비결 중 오늘은 그 세번째 "실패할 여지를 허락하고 대처 능력을 키워준다."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하겠다. 실패는 성공의 일부다. 아이가 모든 시험을 다 잘 볼 수 없고 계속해서 변함없이 모범적일 수도 ..

Photo by Kay Im Sinjuku, Tokyo, Japan 5월 31일. 5월의 마지막 날이다. 4일 저녁에 이 곳에 도착했으니 27일째 되는 셈이다. 이제 거의 4주가 지나가는 시점이다. 사실 4주보다는 훨씬 더 오래된 것 처럼 느껴진다. 왜일까. 익숙해서일까. 다시 돌아가기까지 이젠 3주가 채 남지 않았다. 아니 2주하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