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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의 세상을 보는 noon
다소 분주한 아침시간, 사랑스런 두 콩순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간단히 아침겸 점심을 해결했다. 배낭에 노트북을 챙겨 집을 나서 집 앞의 카페로 향한다. 카페의 통창을 통해 들여다보이는 안이 무언가 좀 썰렁해보인다. 혹시...? 문 앞에는 '5월 8일 오늘 하루 쉽니다.' 라고 씌여진 종이가 붙여져있다. 하긴....이 오전시간 사람이 없을리 없지 하면서 발길을 돌린다. 그럼 '어느 카페로 가야하나'를 순간 고민하다 오늘은 왠지 평소에 잘 가지않는 동네의 조용한 카페로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문득 생각이난 한 곳.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한 카페가 생각이 났다. 그 곳은 아주 오래전 아내와 한번 와봤던 적이 있던 작지만 아늑한 곳이다. 카페로 걸어가는 그 짧은 거리 속에서도 잠시 하늘을 올려다본다...
미국역사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도시로 알려져 있는 산타페(Santa Fe)에 가 보았다. 2008년 봄, 오클라호마 시티를 출발하여 대략 10시간을 내리 달려 도착한 이 곳, 산타페. 현대 자동차에서 나오는 그 SUV가 바로 이 이름에서 나왔으리라 생각해본다. 산타페는 미국의 '뉴 멕시코'주에 위치해 있으며 뉴 멕시코주의 주도이기도 하다. 인구는 도시 주변의 인구까지 합치면 대략 15만명쯤으로 추산된다. 시의 인구만 따지만 8만명이 조금 넘는다고 한다. 참고로 물론 산타페가 주도이기는 하나, 뉴 멕시코 최대 도시는 산타페가 아닌 앨버커키(Albuquerque)이다. 사실 산타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이름만 익숙할 뿐 실제로 가보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왜냐하면 우선 유명한 관광도시가 아닐뿐더러 그곳을 ..
https://www.youtube.com/watch?v=3bOmNNhowRk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바티칸의 바티칸 미술관에 이어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로 꼽히는 영국 런던에 위치한 대영 박물관(the British Museum)은 그 규모와 소장품에 있어서 단연 세계 최고다. 사실 이 3군데의 박물관 말고도 세계에는 아주 훌륭하고 멋진 박물관들이 많다.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이나 대한민국의 국립중앙 박물관도 충분히 훌륭하고 위의 세 박물관과 견줄만 하다고 본다. 물론 프랑스 파리에 있는 루브르 박물관은 Another level이긴 하다. (프랑스를 두 번이나 갔었음에도 박물관에 큰 관심이 없다보니 루브르 박물관에는 방문하지 않았다. 물론 지금은 후회하지만.) 대영박물관이라는 이름은 사실 영국 박물관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어져야 하는것이 맞다 왜냐하면 영문 표기에 대(Gre..
보기만 해도 아름다움과 시크함이 묻어나는 나라, '모나코'. 정식명칭은 '모나코 공국(Principality of Monaco)'이며 '바티칸 시국' 다음으로 면적이 작아 세계에서 두번째로 작은 나라이다. 나라의 면적이 불과 2제곱 킬로미터밖에 되지 않는다. 서우륵별시의 면적이 대략 605제곱 킬로미터임을 감안할때, 서울시의 어느 동 하나 사이즈 밖에 되지 않는 면적이다. 사실 모나코는 그 작은 사이즈 때문에 반나절이면 나라 전체를 다 둘러볼 수 있다. 프랑스 남동부에 위치해 있고, 이탈리아의 국경과 맞닿아 있는 이 작은 나라는 프랑스어가 공용어로 사용되나 지리적 위치로 인해 이탈리아어도 사용된다고 한다. 모나코는 입헌 군주제를 채택했으나 사실상 전제 군주제에 가까운 정치제도를 가지고 있다. 나라 전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