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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일상

2022년 2월 2일 농구는 늘 옳다

Kay Im 2022. 2. 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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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이미지

 

오늘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경기가 있는 날이다.

 

전날 육체적으로 너무 피로했지만, 6시간 남짓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고 유니폼을 챙겨 차에 오른다.

 

연휴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도로에는 차가 거의 없다. 올림픽 대로를 달려 김포 한강도시 쪽으로 접어든다.

 

한강에서 시작된 안개로 가시거리가 굉장히 짧아 몇 십 미터 앞도 보이지 않는다. 

 

짙은 안개를 뚫고 김포 오리온스 체육관에 도착했다.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농구화로 갈아신는다. 서서히 스트레칭과 워밍업을 병행하며, 몸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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