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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일상

2022년 4월 18일 역경이 주는 보람

Kay Im 2022. 4. 2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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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이미지

 

 

조심스럽다기보다는 소심한 성격에 가까운 사람들은 평온한 일상을 유지하는 데 재능을 보인다. 

 

하지만 그 이상의 세계는 얻지 못한다.

 

그래서 이들은 재미가 없다.

 

남들에게 들려줄 만한 실패나, 쉽게 경험하기 힘든 체험이 없어서다.

 

유난히 재미난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경제적으로, 또한 시간적으로 고생과 위험 부담을 즐겁게 감당하며 살아왔기 때문이다.

 

인생처럼 정직한 것은 없다.

 

인생의 재미는 이를 위해 지불한 희생과 위험에 정확히 비례한다.

 

모험을 택하지 않고서는 사는 재미도 보장 받을 수 없다.

 

-약간의 거리를 둔다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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