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x250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에셀이놀이와활동
- 육아하는아빠
- 라떼파파
- 독서의힘
- 우리아이식단
- 놀이와활동
- 우리아이놀이
- 건강한식사
- 독서
- 육아대디
- 에셀이식단
- 요리하는아빠
- COVID-19
- 책읽기
- 건강한식단
- 에셀이건강식단
- 놀이가답이다
- 케이
- 독서가힘이다
- 우리아이독서
- 우리아이건강식단
- 큐티아이
- 맛있는식사
- 독서가답이다
- 책읽어주기
- 요리는즐거워
- 건강한밥상
- 에셀이저녁식사
- Preppie Look
- Preppies
Archives
- Today
- Total
'케이'의 세상을 보는 noon
2022년 5월 16일 스승의 날, 마음의 선물 본문
728x90
어제는 '스승의 날'이었다. 그리고 어제는 주일이었다.
월요일 오늘 초등학교 3학년 첫 수업이 시작되기전, Luna가 가방에서 무언가 주섬주섬 꺼낼까 말까를 반복한다.
그리고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내어 수줍게 건넨다.
종이로 손수 만든 예쁜 카네이션에 편지를 써서 투명한 봉투에 넣어 선물을 만들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같이 즐거운 영어공부 해요. 사랑해요."
하트까지 손수 그려서 준 그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참 예뻤다.
학기 초, 처음 학원에 와서는 적응을 잘 못해서 그만두려 했던 이 작은 아이가 지금은 너무 적극적이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 참 대견하다.
아이의 순수하고 예쁜 마음이 느껴지니 왠지 모를 사랑스러움과 보람 그리고 가슴이 벅차오르는 느낌이다.
728x90
'매일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5월 18일 정지한다는 것은 곧 퇴보를 의미한다 (0) | 2022.05.28 |
---|---|
2022년 5월 17일 후대에 기억될 수 있는 무언가를 남기고 싶다 (0) | 2022.05.25 |
2022년 5월 15일 30년간 지속되는 열정 (0) | 2022.05.23 |
2022년 5월 14일 화창한 토요일 놀이터에서 (0) | 2022.05.21 |
2022년 5월 13일 어느 금요일 오전 (0) | 2022.05.19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