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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1일 문경새재 본문

매일의 일상

2022년 8월 21일 문경새재

Kay Im 2022. 8. 2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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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도립공원 입구 (물 속히 훤히 들여다보일 정도로 물이 너무나 맑다.)

 

 

문경시.

 

살면서 이름만 들어보고 한번도 와본적 없는 곳.

 

문경새재.

 

절경이 멋진 곳으로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수 없이 들었지만 

 

정작 한번도 와볼 생각은 못했던 곳.

 

경상북도 서북단에 위치해 있어서 지리상으로는 충청북도와 바로 맞닿아 있는 곳.

 

그래서인지 사람들의 말투에서 전형적인 경상도 악센트를 별로 느끼지 못했던 곳.

 

사방이 높은 산들로 둘러쌓여 대자연을 느낄 수 있었던 곳.

 

나는 지금 경상북도 문경에 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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