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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31일 손세차 본문

매일의 일상

2022년 8월 31일 손세차

Kay Im 2022. 9. 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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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라엘이의 급작스런 차에서의 멀미로 인해 왼쪽 뒷자석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되어버렸다.

 

고약한 냄새는 진동했으며, 대강 수습한다고 수습하였으나 그 놈의 냄새는 쉽사리 없어지지 않았다.

 

겸사겸사 손세차를 맡겼다. 

 

특수약품을 뿌린 것은 아니어서 아직 냄새는 조금 남아있었으나 차의 실내는 그야말로 아주 깨끗해졌다.

 

가끔은 생각해본다.

 

내 더럽고 때묻은 마음들도 지금의 내 차동차의 실내처럼 깨끗해졌으면 좋겠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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