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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의 세상을 보는 noon
2022년 9월 24일 Fatigue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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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8시에 기상하는 나에게 7시에 일어나 바로 출근을 하는 것은 절대 쉽지는 않다.
7시에 일어나는 것이 뭐 그리 어려운 일이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전날인 금요일에 밤 늦게까지 강의를 하고 바로 집에 오자마자 미흡한 다음날 수업준비를 끝내고
새벽 1시가 되어서야 잠자리에 드는 나로서는 이게 그렇게 쉬운일은 아니다.
특히 평일에는 8시에 일어나더라도 오후에 수업이 있기에 오전에는 수업준비를 하고 조금은 쉴 수 있는
시간이 있지만, 토요일은 아침도 차에서 운전을 하면서 먹고 도착하자마자 바로 7시간을 쉬는 시간도 없이
연강을 한다.
그래서 토요일 오후 4시, 퇴근할때가 되면 정말 온몸을 다 두드려 맞은것처럼 몸이 천근만근이다.
그냥 그자리에서 쓰러질 것만 같은 그 느낌, 어깨는 너무나 결려서 어떻게 하지도 못할 것 같은 그 느낌.
그러나 집에 오면 가족들과 가족일정을 소화해야 하기에 쉴 수 없다. 장을 보러 마트에라도 가야하고
아이들과 놀아주기도 해야하며 그리고 집안일도 해야한다.
이런날에는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옷 만 갈아입고 매트리스에 쓰러져 1시간이라도 자고 일어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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