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x250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놀이가답이다
- 책읽기
- 육아하는아빠
- 독서
- 요리는즐거워
- 에셀이놀이와활동
- 우리아이독서
- 건강한식사
- 맛있는식사
- 에셀이식단
- 큐티아이
- COVID-19
- 라떼파파
- Preppie Look
- 건강한식단
- 육아대디
- 놀이와활동
- 독서가답이다
- 우리아이건강식단
- 에셀이건강식단
- 건강한밥상
- 요리하는아빠
- 책읽어주기
- 우리아이식단
- Preppies
- 독서가힘이다
- 케이
- 독서의힘
- 우리아이놀이
- 에셀이저녁식사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스승의날 (1)
'케이'의 세상을 보는 noon
2022년 5월 16일 스승의 날, 마음의 선물
어제는 '스승의 날'이었다. 그리고 어제는 주일이었다. 월요일 오늘 초등학교 3학년 첫 수업이 시작되기전, Luna가 가방에서 무언가 주섬주섬 꺼낼까 말까를 반복한다. 그리고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내어 수줍게 건넨다. 종이로 손수 만든 예쁜 카네이션에 편지를 써서 투명한 봉투에 넣어 선물을 만들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같이 즐거운 영어공부 해요. 사랑해요." 하트까지 손수 그려서 준 그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참 예뻤다. 학기 초, 처음 학원에 와서는 적응을 잘 못해서 그만두려 했던 이 작은 아이가 지금은 너무 적극적이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 참 대견하다. 아이의 순수하고 예쁜 마음이 느껴지니 왠지 모를 사랑스러움과 보람 그리고 가슴이 벅차오르는 느낌이다.
매일의 일상
2022. 5. 24. 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