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x250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책읽기
- 에셀이건강식단
- 에셀이식단
- 독서의힘
- 건강한식단
- 케이
- 책읽어주기
- 라떼파파
- 큐티아이
- 놀이와활동
- 건강한밥상
- 육아대디
- 요리는즐거워
- 독서가힘이다
- 맛있는식사
- 독서가답이다
- Preppie Look
- 육아하는아빠
- 에셀이놀이와활동
- 요리하는아빠
- COVID-19
- 건강한식사
- Preppies
- 에셀이저녁식사
- 독서
- 우리아이식단
- 우리아이놀이
- 우리아이건강식단
- 놀이가답이다
- 우리아이독서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어디론가도망가고싶은 (1)
'케이'의 세상을 보는 noon
2020년 12월 27일 도망
만약 그러면 안되겠지만, 요즘은 혼자 도망가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물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할 줄을 알면서도, 생각으로는 수 없이 많이 그러한 생각을 한다. 한 가정을 이끌고 가는 것이란 결코 쉽지 않은 고단함의 연속일 것이다. 나에게도 그렇다. 가끔은 다 포기해 버리고 싶은 충동이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올라오기도 한다. 그럴때면, 아무도 없는 차 안에서 한 없이 울고 싶을때도 있다. 울고 나면 상황이 조금은 나아질지도 모른다는 바보같은 희망을 안은채...
다섯줄 일기
2021. 1. 13.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