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x250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놀이와활동
- 요리는즐거워
- 독서
- 독서가힘이다
- 건강한식사
- 우리아이식단
- 에셀이놀이와활동
- 독서가답이다
- 책읽기
- 건강한식단
- COVID-19
- 큐티아이
- 에셀이식단
- 책읽어주기
- 놀이가답이다
- 에셀이저녁식사
- 라떼파파
- 맛있는식사
- 육아대디
- Preppie Look
- 요리하는아빠
- 에셀이건강식단
- 우리아이건강식단
- 케이
- 우리아이놀이
- 독서의힘
- Preppies
- 육아하는아빠
- 우리아이독서
- 건강한밥상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여행스케치 (1)
'케이'의 세상을 보는 noon
8월 27일 마흔셋,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다
내 나이 올해로 마흔 셋, 사실 무언가를 처음 시작하기에는 다소 늦은 나이이다. 그것이 직업이 아닌, 취미로라도 시작하기에는 그리 이른 나이는 아닌듯 하다. 아주 우연한 계기로, 올 여름 나는 지금까지 해보지 않은 새로운 것을 시작했다. 단순히 '시작'이라는 단어보다는 '도전'이라는 단어가 여기엔 더 어울릴 듯 싶다. 그 '도전'이란 바로, 내가 여행하면서 찍었던 지금은 다소 빛바랜 사진들을 연필로 그려내는 스케치를 말한다. 오늘도 나는 한 자루의 연필로 나의 삶을 그려낸다.
다섯줄 일기
2020. 8. 27.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