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x250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우리아이건강식단
- Preppies
- 건강한식사
- 독서
- 놀이와활동
- 라떼파파
- Preppie Look
- 우리아이독서
- 책읽기
- 건강한식단
- COVID-19
- 우리아이놀이
- 에셀이건강식단
- 큐티아이
- 요리는즐거워
- 케이
- 독서의힘
- 에셀이저녁식사
- 요리하는아빠
- 에셀이식단
- 건강한밥상
- 에셀이놀이와활동
- 독서가힘이다
- 독서가답이다
- 책읽어주기
- 육아대디
- 맛있는식사
- 놀이가답이다
- 우리아이식단
- 육아하는아빠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잔소리아빠 (1)
'케이'의 세상을 보는 noon

얼마전부터 자전거를 사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니 그 성화에 못이겨 처음으로 두발 자전거를 사줬다. 얼마나 기쁜지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다. 하긴 어린시절 우리도 갖고 싶었던 장난감을 가졌을때 기뻐하던 모습을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가 간다. 오후에 자전거를 가지고 여의도 공원에 가자고 졸라 우리는 다 같이 여의도 공원에 갔다. 간만에 낮 기온이 14도까지 올라서인지 마치 봄날씨 같았다. 처음 타보는 두발 자전거를 타기 위해 여러번 넘어지고 손바닥에 찰과상이 생겨도 계속 탄다. 왜 이렇게 못타냐는 아빠의 타박에 눈물을 보이면서도 자전거를 소유한 건 마냥 좋은 모양이다. 순간 짠하다. 누구나 처음 자전거를 배울때는 잘 못 타는게 당연하고 여러번 넘어지며 심지어 겁을 먹기도 하는게 소심하게 자전거를 배우는 딸의 모..
매일의 일상
2022. 3. 9.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