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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6/28 (3)
'케이'의 세상을 보는 noon
시카고에 가면 꼭 한 번 먹어봐야 한다는 음식이 있다. 일명 'Deep Dish', 즉 엄청난 양의 모짜렐라 치즈가 가득 들어있는 '시카고 피자'다. 사실 2007년 시카고에 처음 왔을때 Wrigley Field 주변에서 엄청난 사이즈의 시카고 피자를 먹었던 기억이 있다. 피자 한 조각의 크기가 우리가 보통 먹는 피자 한 조각의 대략 4배가 넘는 초대형 크기의 피자였다. 나를 더 놀라게 했던건 그 초대형 피자 한 조각과 콜라 한 잔이 그 당시 6달러가 조금 넘는 가격이었다는 사실이다. 지하철 Red Line을 타고 Addison역에 하차한 후 역을 빠져 나오니, 17년전 이 곳에 왔을때가 생각이 난다.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그때 먹었던 그 피자집이 지금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17년만에 다시 와 ..
낮에 보았던 시카고 강의 풍경을 밤에 바라보니 낮에는 느끼지 못했던 전혀 색다른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형형색색의 조명과 마천루들의 화려한 불빛들이 멋지게 조화를 이루어 시카고라는 도시에 또 다른 매력을 준다. 서울의 도심과 많이 닮아 있지만, 반명 어딘가 또 다른 면이 있는건 시카고만의 독특함이 아닐까. 그리고 그 '독특함'이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 '무언가' 가 아닐까 싶다. -시카고 강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다리 어딘가에서-
20대 시절 쇼핑이 피곤하다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했던 내가 언젠가부터 장시간의 쇼핑이 피곤해지는 나이가 된 듯 하다. 그렇듯 이제 쇼핑은 분명 피곤하지만 한편으로는 즐거움을 주기도 한다. 특히 원하는 아이템을 원래 가격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산다면 그 즐거움은 더 크다. 그러나 무엇보다 더 큰 기쁨은 바로 이때가 아닐까 싶다. 할인 태그가 붙어있지 않은 사고 싶었던 물건을 집어들고 계산대로 향했는데, 그 물건이 세일중이었음을 알게 되었을때다. 그것도 무려 50%인 반값에. 아내는 시카고의 날씨가 생각보다 쌀쌀하다며 다운타운에 위치한 한 백화점에서 고민 끝에 큰 맘먹고 자켓을 하나 집어들고, 계산대로 향했다. 그리고 바로 '그 일'이 일어났다. 그것도 무려 반 값에. 이런걸 가리켜 '세렌디피티(Se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