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셀이네 추석연휴

토요일 오후, 목포 자연사 박물관에 다녀온 우리 가족 :-)

라엘이가 아닌 에셀이가 엄마 등에 엎혀있다. ㅎㅎ

어느 자연사 박물관에 가도 다 있는 공룡뼈로 만들어놓은 공룡골격 구조모형

천장이 높아 멋졌던 박물관 입구에서.

아내와 에셀이의 모습이 보인다.

바다에서 살았던 이름모를 공룡의 전시모형.

그런데 과연 이 공룡은 진짜 존재했던 것일까...?

샌드위치가 맛있다는 "Little Jakob's".

난 할라피뇨 샌드위치를, 아내는 머쉬룸 샌드위치를 그리고 에셀이는 오리지날 제이콥스 샌드위치를 시켰다.

세 개의 샌드위치 모두 신선하고 맛이 있었다. 최근 먹었던 샌드위치중 단연 최고의 맛이었다.

우리가 주문한 샌드위치들 :)

@Little Jakob's, Mokpo City

@Little Jakob's, Mokpo City

엄마를 쫓아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에셀이의 뒷모습이 인상적이다.

'토실이'를 산책시키는 아내.

토실이는 8개월된 진돗개이다. 귀가 아직 위로 올라오지 않은 강아지인데, 얼굴이 참 귀엽게 생겼다.

집으로 들어가는 아내의 뒷모습

In Muan & Mokpo during the Thanksgiving holi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