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순이와 곰돌이의 소소한 일상 #3

낮잠 재우기에 실패한 후, 버티다 버티다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지우개를 손에 쥐고 바닥에 누워 잠들어 있는 라엘이. TV를 보다가 고개를 돌리니 어느샌가 바닥에 누워 새근새근 잠이 들어버렸다. 웃기면서도 무언가 짠한 느낌이...^^

교회 영아부 예배때 사진 찍어주시는 집사님께서 찍어주신 라엘이의 모습. ㅎㅎ

아침에 일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눈이 살짝 부어있는 것 같다.

엄마를 만나러 강남으로 Go Go !!

얌전하고 착한 우리 두 콩순이들 ^^

3월말 어느 토요일 우후.

옷정리를 하다가 우연히 장롱에서 나온 야옹이 아기모자.

이 모자를 쓰고는 좋아서 한참을 집안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패션쇼를 한다. ㅎㅎ

근데 오른손에 들고있는 세종대왕은 뭐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