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의 세상을 보는 noon

2020년 4월 28일 독백 본문

다섯줄 일기

2020년 4월 28일 독백

Kay Im 2020. 4. 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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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길에 오르기 위해, 시동을 걸고 운전대를 잡는다.

 

고개를 올려다 보니 하늘이 비교적 맑다.

 

하지만, 내 마음은 먹구름이 드리운 것 처럼 흐리다.

 

때대로 삶은 참으로 팍팍하고 고단하다.

 

그럴땐 아무도 나를 찾지 못하게 어디론가 숨어 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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