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x250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우리아이독서
- 에셀이식단
- Preppie Look
- 우리아이놀이
- 큐티아이
- 놀이가답이다
- 건강한밥상
- 요리하는아빠
- 라떼파파
- 놀이와활동
- 건강한식단
- 육아대디
- Preppies
- 우리아이건강식단
- 맛있는식사
- 요리는즐거워
- 케이
- 독서의힘
- 에셀이저녁식사
- 육아하는아빠
- 책읽어주기
- 독서가힘이다
- 우리아이식단
- 독서
- 에셀이건강식단
- COVID-19
- 책읽기
- 에셀이놀이와활동
- 독서가답이다
- 건강한식사
Archives
- Today
- Total
'케이'의 세상을 보는 noon
2021년 4월 24일 세렌디피티 본문
728x90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 잔을 시켜놓고, 바깥이 훤히 내다보이는 창가 테이블에 앉았다.
책장에 꽂혀있는 여러책들 가운데 한 권의 책에 눈이 가 그 책을 집어들었다.
"나는 어른이 되어서도 가끔 울었다." 왜 이 책을 집어 들었는지는 콕 찝어 말할 수 없으나, 아마도 제목에서 왠지 나의
이야기를 읽을 수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 아닐까.
천천히 책을 읽어나가며 기쁘리만큼 공감이가는 글귀들을 노트에 적기 시작했다.
때로는 누군가와의 대화보다 한 권의 책에서 위로와 공감을 얻기도 한다.
창문을 통해 올려다보는 하늘이 참 예쁘다.
728x90
'다섯줄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년 5월 2일 새로운 곳으로의 떠남 (0) | 2021.05.07 |
---|---|
2021년 4월 25일 가끔은 하늘을 올려다보자 (0) | 2021.04.28 |
2021년 4월 24일 인생의 양면성 (0) | 2021.04.24 |
2021년 4월 20일 사소한 것들을 소중히 해야해 (0) | 2021.04.20 |
4월 17일 까페 스케치 (0) | 2021.04.17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