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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줄 일기

2021년 5월 2일 새로운 곳으로의 떠남

Kay Im 2021. 5. 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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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곳으로의 떠남은 언제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

 

그리고 그 곳이 내가 그토록 가보고 싶었던 곳이거나 혹은 오랜기간동안 가보지 못했던 곳이면 더욱더 그러하다.

 

누군가가 그랬다. 여행은 여행을 하는 순간보다 떠나기전에 갖는 설렘이 더 크다고.

 

그 말이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그것은 별로 중요치 않다. 왜냐하면 나에게는 여행을 떠나기 전의 순간부터 마치는

 

순간까지의 매 순간순간이 의미가 있고 소중하니까.

 

그리고 지금 이 순간 비행기는 이륙을 위해 서서히 엔진에 가속을 가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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