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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의 세상을 보는 noon
2022년 3월 3일 마음이 편한 아이들은 긴장되는 상황에서도 실력을 발휘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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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 부모들의 공통점은 아이를 달달 볶지 않는다.
실제로 정서적 안정이나 편안한 마음은 입시라는 작은 목표에서도 큰 변수로 작용한다. 마음이 편한 아이들은 긴장되는 상황에서도 자기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정신력, 이른바 멘탈이 강하기 때문이다.
어떤 부모도 아이가 명문대에 합격한 뒤 대학 생활 내내 방황하고 졸업도 못 하거나, 적성에 맞지 않는 전공으로 고민하며 시간을 낭비하기를 바라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 아이들은 20년만 살지 않는다. 대학 합격 이후에도 아이들의 삶은 계속 이어진다.
교육심리학에서는 '공부의 자기 주도성'을 갖게 이끌어 주고, '자존감'과 '자신감'을 길러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일상의 언어로 말하면 아이를 믿고 기다려 주며 잔소리하지 않고, 입시 결과에 너무 연연하거나 그 결과를 크게 두려워하지 않도록 편안한 마음을 갖게 해 주어야 한다. 그러면 결국 편안한 마음이라는 공부그릇이 부모와 아이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입시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낸다.
최상위권 자녀를 둔 부모들은 대부분 공부보다 인성이 되는 아이로 키우려 하고, 성과가 안 나오거나 슬럼프에 빠져 있을때도 믿고 기다려주며, 주어진 형편에서 묵묵히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는 평안하고 차분한 모습이다.
- '학력은 가정에서 자란다'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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