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x250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큐티아이
- Preppies
- 건강한밥상
- 건강한식사
- Preppie Look
- 독서가힘이다
- 독서
- 놀이가답이다
- 우리아이놀이
- 요리하는아빠
- COVID-19
- 에셀이식단
- 육아대디
- 에셀이놀이와활동
- 요리는즐거워
- 책읽기
- 에셀이저녁식사
- 우리아이건강식단
- 놀이와활동
- 육아하는아빠
- 우리아이독서
- 건강한식단
- 독서가답이다
- 우리아이식단
- 독서의힘
- 에셀이건강식단
- 책읽어주기
- 케이
- 맛있는식사
- 라떼파파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나만의시간 (1)
'케이'의 세상을 보는 noon
2020년 10월 2일 Me Time
항상 그렇지만 고속도로를 장 시간 달려야 하는 밤에는 눈이 피로하다. 반대편 차선에서 비추는 수 많은 자동차들의 헤드라이트 빛과 내 앞을 달리고 있는 또 다른 수 많은 자동차들의 뒷 부분 빨간 불빛으로 인해 내 눈은 자극을 받는다. 그렇게 여섯, 일곱시간을 쉼없이 달려 집에 도착하면 뻐근한 목과 어깨 그리고 허리, 거기에 눈의 피로까지 더해 몸은 천근만근이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모든 짐을 내팽겨치고 이불 속에 쓰러져 눕고 싶지만, 제일 먼저 짐을 풀어 제 자리에 놓고, 아이들을 다 씻기고 잠을 재워야 한다. 그러나, 이 모든 해야할 일들을 마치면 잠시나마 평화가 찾아온다. 비록 한, 두시간 남짓 되는 짧은 시간이지만 그 시간만큼은 나만의 "Me Time"이다.
다섯줄 일기
2020. 10. 6.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