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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사우스림 (1)
'케이'의 세상을 보는 noon
#2. 그랜드캐년에서 경비행기 타보기
그랜드 캐년(Grand Canyon) 사우스 림(South Rim) 죽기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할 곳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곳인 "그랜드 캐년". 여기에 가보기 전에는 단지 사진과 영상으로만 보았던 것이 전부였으나, 막상 가본 이 곳은 그야말로 두 눈으로 보지 않으면 그 장관을 인간의 언어로는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 그랜드 캐년은 미 서부 애리조나(Arizona)주 북쪽 경계선 근처의 파리아 강 어귀에서 시작하여 네바다(Nevada)주 경계선 근처의 그랜드위시 절벽 근처까지 어어져 있다. 경비행기에 오르기 전 경비행기에는 대략 10명 남짓 되는 탑승객이 탔다. 약 1시간 가량 거대하고 장대한 그랜드 캐년 상공을 날으며 구비구비 이어져 있는 콜로라도강을 내려다보는 것은 또다른 묘미가 있다..
경험한 것들
2022. 8. 1.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