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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이는뛰어놀아야아이다 (1)
'케이'의 세상을 보는 noon
2021년 8월 3일 아이는 뛰어놀아야 아이다.
역시 아이들은 넓은 공간에서 마구 뛰어놀아야 아이다워 보인다. 우리는 공공장소에서 마구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향해 얌전히 있으라고 다그치는 부모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물론, 남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게 하려는 부모들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된다. 하지만, 주위 사람들에게 누가 되지 않는 선에서 그리고 그 장소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넓은 공원이나 광장같은 곳이라면 아이들은 충분히 뛰어 놀아야 아이다. 내 둘째아이 만한 몇몇 아이들이 신이 난듯 내가 앉아있는 벤치 앞 저만치에서 마구 뛰어놀고 있고, 그 아이들을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는 한 엄마의 모습이 보인다. 저 아이들을 바라보니 문득 둘째 '라엘'이의 얼굴이 아른거린다.
다섯줄 일기
2021. 8. 17.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