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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의 세상을 보는 noon

8월 10일 어찌할 바를 모르는

어렵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는 이 난처한 상황앞에 나는 절로 고개를 떨군다. 그 분의 방법과 뜻은 과연 무엇일까. 너무나 어려워 어찌할 바를 모르는 이 상황이 나는 너무나 힘들다. 답을 몰라 그저 주저앉아 울고만 싶은 이 마음이 나는 너무나 힘들다. 7월 7일
다섯줄 일기 2020. 8. 1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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