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x250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맛있는식사
- 요리는즐거워
- 독서가힘이다
- 놀이가답이다
- 책읽기
- 에셀이건강식단
- 우리아이식단
- 요리하는아빠
- 책읽어주기
- COVID-19
- Preppie Look
- 육아하는아빠
- 독서
- 건강한밥상
- 우리아이건강식단
- 에셀이놀이와활동
- 건강한식사
- 라떼파파
- 독서가답이다
- 케이
- 큐티아이
- 우리아이독서
- 에셀이저녁식사
- 놀이와활동
- 에셀이식단
- 육아대디
- 우리아이놀이
- Preppies
- 건강한식단
- 독서의힘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언제커피한잔하시죠 (1)
'케이'의 세상을 보는 noon
2022년 2월 14일 '언제 커피 한잔 하시죠'에서의 '언제'는
"언제 커피 한잔 하시죠." "언제 식사 한번 하시죠." 살면서 우리가 종종 듣거나 내뱉는 말들이다. 사실 '언제 식사 한번 하자'는 말에는 두 가지 다른 의미가 담겨있다. 하나는 우연히 마주친, 서로의 관계를 명확히 정의 내리기 어려운 상대에게 형식적으로 건네는 속은 비어있는 인사다. 보통 오랜만에 마주친 옛 지인들에게 자주 사용하는 말이기도 하다. 이 경우 '언제 식사 한번 하자'는 말처럼 어색함을 그럴듯하게 포장하는 헤어짐의 인사도 없다. 다른 하나는 상대와 함께하는 식사의 자리를 통해 진심이 담긴 대화의 장을 만들기를 원한다라는 인사다. 식사를 하자는 말에는 사실 식사 자체가 목적이 아닌, 당신과 함께 대화를 하고싶다는 교제 자체가 주된 목적이 아닐까. 즉, '저는 당신에 대해 더 알고 싶다.'는..
매일의 일상
2022. 2. 15. 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