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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일기

2019년 9월 16일 #1. 직장에 대한 감사

Kay Im 2019. 9. 1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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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전혀 없는 직업은 이 세상에 아마 없을 것이다.


물론 어느정도의 스트레스 레벨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고용주가 아닌 고용인이 되어 일을 한다는 것은 그러한 스트레스도 받아들이며 일을 해야함을 의미한다.


내가 현재 가진 직업 역시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와 압박이 존재하지만, 그래도 예전에 가졌던 직업에 비하면, 이 정도 스트레스는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이러한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이 그들이 하고 싶은 것들을 할 수 있도록 서포트 할 수 있는 직장이 있다는 사실이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기에 이 마저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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