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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의 세상을 보는 noon
2019년 9월 20일 #5. 격려해 주시는 장인어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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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어른께서 수원쪽에 볼 일이 있으셔서 먼 거리를 올라오셨다가 오늘 다시 댁으로 귀가를 하시기 위해 어제 하룻밤을 우리와 함께 머무셨다.
오전에 손녀딸인 에셀이 학교도 바래다 주시고 동네 시장에 들러 맛있는 포도와 감도 사오셨다.
낮에 아내와 장인 어른과 밖에서 점심 식사를 한 뒤, 출근하는 길에 아버님을 기차역까지 차로 모셔다 드리면서 기차시간 전까지 시간이 남아 역사안에 있는 한 커피숍에 앉아 담소를 나누게 되었다.
어찌보면, 시어머니와 며느리와의 관계처럼 가장 어려운 관계일 수도 있는 장인과 사위와의 둘 만의 시간을 아버님과 나는 서스럼없이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늘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며 사위를 편하게 대해주시는 장인어른을 만난 것도 참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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