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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철수 가능성 시사_20210121 본문
LG Electronics hints at withdrawing from phone biz
2021-01-21
LG Electronics CEO Kwon Bong-seok hinted Wednesday that the tech giant may pull out of mobile phone manufacturing saying the company was open to all options over whether to continue running its money-losing smartphone business or not.
권봉석 LG전자 사장은 수요일 LG전자가 적자를 보는 스마트폰 사업을 계속할 것인지 여부를 놓고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며 모바일 사업에서 철수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There have been a series of media reports recently stating that the company may exit the smartphone business after seeing losses for years. In response to the speculation, Kwon sent an email to employees and clarified the company's position about the operation of its mobile communications unit, which oversees the business.
LG전자가 수년간 적자를 보고있는 스마트폰 사업을 접을 수도 있다는 언론 보도가 최근 잇따르고 있다. 이 같은 추측에 권 사장은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모바일(MC) 사업부 운영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LG said the internal communication was sent to employees to reassure them that "whatever decision is made, their wellbeing is LG's first priority."
LG전자는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어떤 결정이 내려지든 직원들의 복지가 LG의 최우선 과제"라며 직원들을 안심시켰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스위클리
"시사와 영어를 한 번에"
Korea Times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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