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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의 세상을 보는 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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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부터는 비를 동반한 태풍이 오고 있다고 한다. 서울도 아침부터 빗 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오후부터는 제법 굵은 빗줄기가 내리기 시작한다. 지금은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듯 집 안에서도 빗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가끔은 비가 한 차례 시원하게 와야 무더운 여름날을 조금은 시원하게 해줄 수 있다. 오늘은 창 밖으로 내리는 비를 보며 조용하게 책을 읽으며 주일 밤을 마무리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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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무더워진다. 장마가 끝나니 폭염이 시작된 듯 하다. 가만히 서 있어도 더운데,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면 온몸이 젖기 시작한다. 체육관에서 경기를 뛰는데, 땀이 비 오듯 쏟아진다. 벤치에 앉아 있는데 땀 방울이 체육관 바닥 위로 뚝뚝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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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8월 두번째 유럽 배낭 여행에서 처음으로 하늘을 날아봤다. 누나와 여동생과 함께 떠난 유럽 배낭 여행은 지금까지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다. 스위스(Switzerland)의 인터라켄(Interlaken)은 각종 익스트림 스포츠들을 해볼 수 있는 유럽의 몇 안되는 도시들 중 하나다. 인터라켄이라는 뜻은 Inter(between), laken(lake) 즉, 두 개의 호수 사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인터라켄에는 두 개의 아름다운 호수가 있고 그 호수 사이에 작고 예쁜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이곳에서 즐기는 패러글라이딩, 스카이다이빙, 캐녀링, 번지점프는 아마 인생 최고의 경험 중 하나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백문이 불여일견. 하늘을 날아보지 않고서는 그 기분, 그 느낌을 말로 설명할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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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과연 어떤 일들이 내 앞에 펼쳐질까... 삶은 불확실성으로 가득차있다. 우리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면 우리는 더이상 인간이 아니다. 미래를 훤히 내다볼 수 있는 것은 인간의 영역이 아니다. 그것은 창조주의 영역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쩌면 이런 불확실성 속에서 확실성을 찾고자 노력해 가는것이 우리의 모습 아닐까. 비록 미래를 알 수는 없어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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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되길 원한다면 가장 기본부터 바뀌어야 한다. 무언가 거창한것을 바꾸려들지 말고, 내 주위를 둘러보고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바꾸어야 한다. 왜냐하면 가장 기본적인것이 어쩌면 가장 중요한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을 바꾸면 그 이상의 것들은 자연스럽게 바뀌게 되어있다. 우리는 늘 큰 것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바뀌지 않으면 큰 것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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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arse el desayuno. 저는 아침을 걸렀어요. Como me he saltado el desayuno, no tengo energía. 아침을 걸렀더니 기운이 하나도 없어요. Como : ~이기 때문에 (접속사) *como는 원래 '~처럼'의 뜻이 있지만, 문장 맨 앞에 쓰면 '~때문에'가 됩니다. me he saltado : 걸렀다 ( saltarse동사의 1인칭 현재 완료) el desayuno : 아침 (명사, 남성형) no tengo : 나는 가지고 있지 않다 (tener동사의 1인칭 부정) energía : 에너지 (명사, 여성형) 출처:아나스페인어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