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x250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책읽기
- 우리아이식단
- 맛있는식사
- 우리아이건강식단
- 우리아이독서
- 우리아이놀이
- 독서가힘이다
- 건강한밥상
- 건강한식사
- 놀이와활동
- 요리하는아빠
- Preppie Look
- 독서의힘
- COVID-19
- 육아하는아빠
- 요리는즐거워
- 에셀이놀이와활동
- 독서
- 놀이가답이다
- 육아대디
- 라떼파파
- 큐티아이
- 건강한식단
- 책읽어주기
- 케이
- 에셀이건강식단
- 에셀이저녁식사
- 독서가답이다
- 에셀이식단
- Preppies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3년전육아대디였던내모습 (1)
'케이'의 세상을 보는 noon
#3. 한 아기엄마를 바라보며
긴 휴일이 끝난 어느 월요일 늦은 오전시간, 출근을 하기 위해 운전대를 잡았다. 지난 2년간 늘 같은 길을 운전하면서 지나는 한 프랜차이즈 카페에 들렀다. 매일같이 이 길을 지나면서도 이 곳에 와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나는 평소 프랜차이즈 카페에 잘 가지 않는다. 커피는 매일 마시는 일상이 되었으나, 커피 애호가는 아닌데다 커피의 브랜드도 가리지 않고 다 잘 마시기에 굳이 꼭 프랜차이즈 카페에 와야 할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커피의 미묘하고 깊은 향과 풍미를 잘 구분하지 못하기에 어느 커피가 더 맛있고, 덜 맛있는지도 그다지 알지 못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 카페에 들어와 있는 이유는 출근 전 조용한 분위기에서 책을 읽고 또 예전에 선물로 받았던 상품권으로 커피값도 지불할 ..
Project No.1
2021. 2. 28.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