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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행복한 곰돌이

Kay Im 2017. 9. 1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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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이의 별명이자 내가 라엘이를 늘 부르는 이름은 '곰돌이'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아서부터 '곰돌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습관이 되어버려 '곰돌이'라는 이름이 더 친숙하고 친근하다.


우리 곰돌이.

우리 집에는 "꾸러기 곰돌이"라는 유아들이 보는 책 시리즈가 있는데, 라엘이는 그 책을 참 좋아한다. 각 페이지에 나와있는 곰돌이의 그림만 보면 손가락으로 곰돌이를 가리키며 '아~아~"하고 소리를 낸다. 우리가 듣기에는 그저 한 음절의 소리에 불과하겠지만, 16개월의 라엘이에게는 자기가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언어로 표현한 말일 것이다. ㅎㅎ


우리 곰돌이는 오늘도 "꾸러기 곰돌이" 시리즈를 보며 "아~아~"를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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