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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개표 완료 오래 걸린다... 개표 초반 두 후보 차이 '근소'_20201104 본문
US settles in for long count, with early results close in many states
2020-11-04
Americans settled in for a long night of election returns Tuesday, with many states too close to call in early counts.
많은 주들이 근소한 차이로 경합을 벌이며 승자를 발표하지 않은 가운데 , 미국인들은 대선이 돌아온 화요일에 긴 밤을 보냈다.
President Donald Trump and Democratic presidential nominee Joe Biden are facing off in an election that, due to an increase in mail-in voting, did not follow a traditional election night timeline.
우편투표의 증가로 인해 전통적인 선거일정을 지키지 못한 이번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맞붙고 있다.
It's possible a projected winner may not be known for days.
당선자가 며칠 동안 정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The race has been called in Kentucky (8 electoral votes), Mississippi (6), Missouri (10), South Carolina (9), Louisiana (8), Alabama (9), Kansas (6), Utah (6), South Dakota (3), North Dakota (3), Indiana (11), Tennessee (11), West Virginia (5), Arkansas (6), Wyoming (3), Oklahoma (7), Idaho (4), Ohio (18), Florida (29), Texas (38) and Montana (3) for Trump.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가 승리한 주는 켄터키(선거인단 8명), 미시시피(6명), 미주리(10명), 사우스캐롤라이나(9명), 루이지애나(8명), 앨라배마(9명), 캔자스(6명), 유타(6명), 사우스다코타(3명), 노스다코타(3명), 인디애나(11명), 테네시(11명), 웨스트버지니아(5명), 와이오밍(3명), 오클라호마(7명) 주다.
Four of Nebraska's five electoral votes have also been called for Trump.
네브라스카 주의 선거인단 총 5명 중 4명도 트럼프가 가져갔다.
And Biden is the projected winner in California (55), New York (29), New Jersey (14), Illinois (20), Oregon (7), Washington D.C. (3), Massachusetts (11), Maryland (10), Delaware (3), New Hampshire (4), Virginia (13), Minnesota (10), Rhode Island (4) and Vermont (3). He also secured one vote from Nebraska.
그리고 바이든은 캘리포니아 (선거인단 55명), 뉴욕(29명), 뉴저지(14명), 일리노이(20명), 오리건(7명), 워싱턴DC(3명), 매사추세츠(11명), 메릴랜드(10명), 델라웨어(3명), 뉴햄프셔(4명), 버지니아(13명), 미네소타(10명), 로드아일랜드(4명), 버몬트주(3명)에서 승리를 거뒀다. 그는 네브라스카 주에서도 한 표를 확보했다.
Biden has 224 electoral votes and Trump has 213. The winner needs 270. In the battleground states of Georgia, Pennsylvania, Florida, North Carolina, Michigan, Minnesota, Ohio and possibly even Texas, experts said they won't be able to call the state for either candidate until they have a full picture of all the votes.
바이든은 224명, 트럼프는 213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상태다. 당선까지는 270명이 필요하다. 경합주인 조지아, 펜실베이니아,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미시건, 미네소타, 오하이오, 그리고 심지어 텍사스 주에서도, 전문가들은 개표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두 후보 중 어느 한 후보도 승리를 확정 짓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With 68 percent of votes reported, Pennsylvania (20) favored Trump, but the mail-in ballot counting is expected to stretch into days so the state may not be called Tuesday night.
개표율 68%의 펜실베이니아(선거인단 20명) 주는 트럼프가 앞섰지만, 우편투표 개표에 며칠이 걸릴 것으로 보여, 펜실베이니아 주는 화요일 밤에 승자가 확정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코리아타임스위클리 - 지미홍 편집장
"시사와 영어를 한 번에"
Korea Times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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