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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의 세상을 보는 noon
2022년 6월 1일 동해 바다와 마주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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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 초에 제주의 바다를 마지막으로 보았으니 다시 바다를 보는건 정확히는 1년 1개월만이다.
물론, 지난달 영종도에 갔을때에도 바다를 보았으나 확실한건 동해의 바다에 비교하면 서해의 바다는 마치 메인요리 전에 나오는 애피타이저에 불과하다고 할까.
분주했던 5월도 결국 지나가고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의 첫 날이 시작되었다.
나는 사랑하는 아내와 사랑스런 두 딸들과 함께 동해 망상해변에 와 있다.
4시간을 꼬박 달려 도착하여 펼쳐진 동해바다는 마치 '이제 왔냐'고 우리에게 말하듯 우리 가족을 반긴다.
파란 하늘 아래, 듣기만해도 시원한 바다 바람소리와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건 어쩌면 이 시간 누릴수 있는 가장 큰 축복이 아닐까.
따사롭게 내리쬐는 태양 아래 난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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