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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의 세상을 보는 noon
2022년 6월 3일 봉하마을을 가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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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운전을 하는 것은 사실 피곤함을 느끼게 한다.
특히, 30도가 넘는 더운 날씨에 햇살마저 뜨겁다면 장시간 고속도로를 달려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것은 쉬운일은 아닐 것이다.
목과 어깨는 결려오고 장시간 펴지 못한 허리와 무릎은 뻣뻣해지고 눈의 피로도 상당하다.
하지만, 처음 달려보는 지방국도와 그리고 처음 가보는 도시에서의 낯설지만 설레는 풍경은 '이게 바로 여행의 묘미이지.'라는 위안의 메세지를 갖게 한다.
여행 셋째날, 우리는 신라시대의 흔적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경주를 떠나 노무현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김해 봉하마을로 이동했다.
개인적으로 고 노무현 대통령을 사모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곳에서 대통령으로서의 노무현이 아닌 시민으로서의 노무현을 보고 왔다.
언젠가 다큐멘터리에서 봤던 대통령 노무현의 삶 그리고 가이드의 설명을 통해 듣게 된 시민 노무현의 삶이 남해로 이동하는 고속도로에서 잔잔하게 귓가에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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