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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4일 최남단 독일마을을 가다 본문

매일의 일상

2022년 6월 4일 최남단 독일마을을 가다

Kay Im 2022. 6. 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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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에 위치한 독일마을은 지금까지 가 보았던 OO마을 중 단연 최고다.

 

가평에 위치한 스위스마을, 남해에 위치한 미국마을 등 몇몇 '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은 관광지에 가 보았지만, 독일마을은 이러한 곳들과는 사뭇 다르다.

 

평온한 남해바다가 내려다 보이고 정겨운 마을들의 집들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이 곳 독일마을은 세련된 유럽풍의 집들과 레스토랑 그리고 기념품 가게들로 가득하고 관광을 온 많은 사람들로 무언가 활기가 넘쳐 보인다.

 

이 곳 독일마을은 우리 가족이 언제 한번 시간을 내어 다시 한번 방문해보고 싶은 곳이다.

 

남해군이라는 어찌보면 시골같은 이곳에 독일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런 곳이 있다는 사실이 참 놀랍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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