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의 세상을 보는 noon

Photo by Kay Im At Sky Cafe, Antigua, Guatemala 일정한 간격으로 늘어서 노란 불빛으로 'Interstate-35' 를 비추는 가로등들. 9월의 바람을 가르며 수 많은 가로등들 아래를 70miles의 속도로 달리는 나. 한산하다 못해 인적이 거의 없는 이 고속도로를 달리며 난 많은 생각들을 한다. 지나간 많은 기억들과 ..

8월 넷째주 '라엘'이에게 읽어준 책 목록 8월 21일 월요일 1. [성경] "이야기 그림성경" - 삭개오의 친구가 되어 주셨어요 8월 22일 화요일 1. [성경] "이야기 그림성경" - 호산나! 호산나! 8월 23일 수요일 1. [성경] "이야기 그림성경" - 조금이지만 많은 헌금 8월 24일 목요일 1. [성경] "이야기 그림..

8월 넷째주 '에셀'이를 위한 놀이와 활동 8월 21일 월요일 큐티 - 큐티아이 8월 21일자 "가나안 땅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어요(민수기 33:51-53)" 활동 - 피아노학원 / 로보카폴리 시청 / 킥보드타기 8월 22일 화요일 큐티 - 큐티아이 8월 22일자 "땅을 나눌 사람을 뽑으셨어요(민수기 34:17)" 활동 - 로..

8월 넷째주 '에셀'이 저녁식사 식단표 8월 21일 월요일 간식 - 바나나, 우유, 견과류, 건포도, 고구마 저녁 - 메추리알장조림, 조미김, 새우튀김, 오징어채, 참치, 밥 8월 22일 화요일 간식 - 고구마, 피카추음료, 옥수수, 치즈, 우유 저녁 - 파래무침, 오이미역냉채, 콘샐러드, 조미김, 밥 8월 23..

엄마를 닮아 수박을 엄청 좋아하는 우리 에셀이 :-) "에셀아, 엄마가 배에 너를 가졌을때 시원한 수박을 많이 먹었단다. 2012년 필라델피아의 수박은 참 크고 달았단다. 가격도 싸고. 냉장고에는 수박과 토마토가 늘 끊이지 않고 항상 준비되어 있었지. 그 수박과 토마토를 엄마 뱃속에서 많..

Photo by Kay Im Gwanghwamoon, Seoul, Korea 걷는다는것은, 언제나 그렇듯이 나를 들뜨게 한다. 추억이 많은 광화문 사거리를, 역사가 스며있는 종로의 한 복판을, 한국의 전통이 숨쉬는 인사동의 골목 골목을 나는 걷는다. 잠시 McDonald's 한국 본사건물 1층에 있는 Mc매장에 들러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Photo by Kay Im Full Circle Bookstore, Oklahoma City, USA 얼마전 'Wal-Mart'에서 빨갛게 잘 익은 체리가 가득 담긴 체리 한 봉지를 쇼핑 카트에 담은 적이 있어. 집에 와서 깨끗하게 씻은 후, 시큼달큼한 체리의 맛을 느끼며, '그래, 바로 이 맛에 체리를 먹는거지!'라고 생각했었지. 체리 생각을 하니 작년 ..